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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일본프로야구(NPB)도 평균 관객수가 80% 가까이 급감했다.
한편 NPB 센트럴리그는 지난 9일 2021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퍼시픽리그는 12월 발표 예정이다. 센트럴리그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경기수를 줄이고 양대 리그 교류전을 제외했던 올 시즌 특수 상황을 배제하고, 정상 일정으 발표했다. 1년만에 다시 143경기 체제가 부활하고, 5월 25일부터 퍼시픽리그와의 교류전도 정상적으로 치른다. 또 도쿄올림픽 개최에 따른 '올림픽 브레이크'는 7월 19일부터 8월 12일 까지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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