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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영상] '놓치면 안돼!' 한국시리즈 앞둔 NC, 고척돔 플라이 타구 까다로워~

허상욱 기자

기사입력 2020-11-15 16:52


NC 다이노스 선수단이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 리그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용덕한 코치와 양의지가 플라이 타구를 잡는 연습을 하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20.11.15/

[고척=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뜬 공 수비 걱정이네~'

NC 다이노스 선수단이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 리그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정규시즌이 끝난 후 창원에서 훈련을 하던 NC 선수단은 이날 고척돔에서 첫 훈련을 가졌다.

훈련을 지켜보던 이동욱 감독은 내야진에 직접 뜬 공을 쳐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고척돔은 천장이 공 색깔과 비슷해 야수들이 수비하는데 다소 어려움을 느끼는 구장이다.

양의지 김태군 김형준 등 포수조 선수들도 용덕한 코치와 함께 플라이볼을 처리하는 연습을 진행하며 구장 적응에 힘썼다.


NC 다이노스 선수단이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 리그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용덕한 코치와 양의지가 플라이 타구를 잡는 연습을 하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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