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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베어스(사장 전풍)가 2월1일부터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1차 캠프는 2월1일부터 2월18일까지다. 선수단은 베어스파크 실내구장을 최대한 활용해 기술 연마와 전술 훈련, 웨이트트레이닝에 집중한다.
이후 2월19일 울산으로 이동해 다음날부터 2차 캠프를 시작한다. 투수와 야수들은 이곳에서 각각 라이브 피칭, 배팅을 소화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린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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