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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KIA 신인투수 이승재가 윌리엄스 감독의 각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KIA 선수단이 훈련했다. 이날 불펜피칭을 소화한 이승재는 윌리엄스 감독이 직접 지켜보는 가운데 50개가 넘는 공을 던졌다. 뒤에서 투구를 지켜보던 정명원 투수 코치가 수시로 이승재에게 격려와 조언을 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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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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