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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롯데 이대호가 운전실력을 뽐내며 선수단에 웃음보를 터뜨렸다.
이것저것 버튼을 눌러보며 시동을 거는데만 한참의 시간이 걸렸고 이대호는 "야 타!"를 외치며 그라운드 외야를 향해 주행을 시작했다. 주말 3연전 경기가 있는 수원까지 간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커다란 몸집의 이대호에게 어울리지 않는 초소형 전기차에 몸을 실은 모습에 후배들은 박장대소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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