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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카도쿠라 켄 전 주니치 드래곤즈 코치를 찾게 된 것은 익명의 제보 덕분이었다.
그동안 카도쿠라 전 코치의 행방에 대해 여러 언론 보도가 나오긴 했지만 실제로 발견되지 않아 의문이 많았던 게 사실.
주니치 스포츠는 카도쿠라 전 코치가 집으로 오게 된 경위를 보도했다. 카도쿠라 전 코치 측 변호사에 따르면 익명의 이메일 제보 덕분에 카도쿠라 전 코치를 찾을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아직은 카도쿠라 전 코치가 갑자기 떠나게 된 이유와 집에 돌아올 때까지의 생활에 대해선 가족도 알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무슨 사연이 있었을까. 어떻게 지냈을까. 여전히 풀리지 않은 의문이 많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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