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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8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KIA와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치른다. 삼성 유격수 김지찬이 일찌감치 그라운드에 나와 수비와 타격 훈련을 소화했다.
대구의 한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갔지만 김지찬은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생글생글 웃으며 즐겁게 훈련했다. 김지찬의 웃는 얼굴은 코치들의 마음을 활짝 여는 마력이 있다. 조금이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게 만드는 김지찬이다.
뙤약볕 아래에서 더 빛나는 김지찬의 미소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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