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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오타니 쇼헤이(에인절스)가 홈런 더비 출장 자격을 그라운드에서 보여줬다.
오타니는 홈런으로 다시 한 번 자격을 증명했다. 3-0으로 앞선 5회말 1사 1루에서 디트로이트 호세 우레나의 싱커를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오타니의 시즌 20호 홈런.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였던 2018년(22개) 이후 3년 만에 다시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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