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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의 닉 킹험이 1군 복귀를 앞두고 실전 점검을 마쳤다.
불펜 피칭을 하면서 컨디션을 올린 킹험은 이날 첫 실전 형식 경기에 나섰다.
몸 상태는 좋았다. 총 32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145km까지 나왔다. 투심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고루 던지면서 몸 상태를 점검했다.
아픈 곳이 없는 만큼, 킹험도 곧 1군에 복귀할 예정이다. 다만 선발 등판보다는 중간계투로 등판한 뒤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도 있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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