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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미소 담당' 송성문이 돌아왔다.
송성문은 2015년 신인 2차 5라운드로 히어로즈에 입단했다. 송성문은 내야 전포지션이 모두 가능한 유틸리티 자원이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46경기 출전하며 타율 0.350, 4홈런, 28타점으로 타격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송성문은 해맑게 웃는 '건치 미소'로 더그아웃 분위기를 책임지고 있다.
키움은 NC에 0.5게임 뒤진 6위를 달리고 있다. 뒤늦게 합류한 송성문이 '예비역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고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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