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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심판과 마찰을 일으켰던 SSG 랜더스의 김원형 감독이 KBO 상벌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당시 김원형 감독은 4-4로 맞선 9회초 투수 서진용이 롯데 타자 정 훈을 상대하는 과정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8구 째로 던진 공이 볼판정을 받자 강한 항의를 했다. 심판의 퇴장 조치가 내려지자 김원형 감독은 심판을 밀치며 격분하기도 했다.
김원형 감독은 이후 "잘못된 행동"이라며 심판진의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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