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트리플A 라운드록 익스프레스에서 뛰고 있는 양현종이 홈런 3방을 허용하는 등 흔들렸다.
2회 리오 루이스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한 양현종은 4회에는 KBO리그 경험이 있는 테일러 모터를 상대해 세 번째 홈런까지 내줬다. 모터는 2020년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해 10경기 출장 뒤 방출됐다.
4회까지 피홈런 세 방을 허용한 양현종은 5회 등판없이 이날 경기를 마쳤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