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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의 마운드를 책임질 젊은 에이스 원태인은 과연 국가대표 에이스로 거듭날까?
26일 오전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는 야구 대표팀은 2008베이징올림픽 이후 13년 만에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올 시즌 KBO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원태인은 야구 대표팀에서도 대한민국 에이스 계보를 잇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표팀 '넘버원' 투수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
원태인은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상무와 평가전에 선발 투수로 나서 3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원태인은 드디어 2020도쿄올림픽이 열리는 결전기 일본으로 출국했다.
예선 첫 경기 이스라엘 전 강력한 1선발 후보인 원태인은 간절히 원했던 태극마크와 첫 승, 첫 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올림픽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야구 대표팀은 29일 이스라엘을 상대로 도쿄올림픽 첫 예선전 경기를 치른다. 고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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