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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같은 투구폼에서 나오는 다른 공. 오타니 쇼헤이(25·LA 에인절스)의 무기에 팬들은 혀를 내둘렀다.
매체는 '최고 100.5마일(161.7km)의 빠른 공 뿐 아니라 스플리터도 패스트볼과 같은 궤도에서 오다가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마구와 같은 비교 영상'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릴리스까지 폼이 같고, 공에는 낙차까지 있다', '이런 공을 칠 수 있을까' 등의 팬들의 반응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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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2홈런을 기록 중인 오타니는 1승을 추가하면 1918년 베이브 루스(13승 11홈런) 이후 103년 만에 단일 시즌 두 자릿수 승리, 홈런을 모두 달성하는 메이저리거가 된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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