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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의 신인 2차 지명 첫번째 선수는 경남고 투수 김주완(18)이었다.
올해 9경기서 27⅔이닝을 던져 2승1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다.
LG는 "투수로서 멘탈과 경기운영 능력이 좋으며 공격적인 투구를 하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고 그의 장점을 말했다. LG는 향후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투수로 평가해 2차 1라운드로 뽑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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