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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66일 걸린 서스펜디드 게임에서 2타점을 생산해냈다.
그리고 5회 팀 공격이 끝난 뒤 서스펜디드가 선언됐다. 이날도 샌디에이고 지역에 비가 내려 경기 시작 시간이 지연됐다가 우여곡절 끝에 재개됐다. 5-4로 샌디에이고 앞선 6회 초 김하성은 무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섰지만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김하성은 더 이상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지만, 샌디에이고는 5-5로 맞선 7회 초 선두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중월 솔로 홈런에 힘입어 6대5로 승리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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