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대형 악재를 만났다.
두산에서 양석환은 완벽하게 잠재력을 터트렸다. 올 시즌 126경기에서 타율 2할7푼 26홈런을 기록했다. 팀 내 홈런 1위다.
두산은 11일까지 62승 5무 59패로 5위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SSG 랜더스와 1.5경기 차 앞선 4위를 달리고 있다. 갈 길 바쁜 가운데 주축 선수가 빠지게 되면서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두산은 11일 투수 유희관을 말소한 가운데 투수 유재유와 내야수 전민재를 콜업했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