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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승리를 가져온 빅토리 라인업이 그대로다.
지난 10월 3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1위 결정전, 전날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승리했던 그 라인업 그대로다.
전날 1차전이 끝난 뒤 KT 이강철 감독은 "배정대의 타격감이 좋아지는 것 같아서 위로 올릴까 하다가 그대로 뒀다. 배정대가 잘쳐서 하위 타선에 힘이 생겼다"면서 2차전서 배정대의 타순을 올릴 수도 있냐는 질문에 "1차전에 승리했으니 그대로 가야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고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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