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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T 위즈의 베테랑 황재균(34)은 올 시즌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타율이 채 2할이 되지 않는다. 0.192.
15일 고척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감독은 "황재균의 타격에 대한 고민이 없냐"는 질문에 "번트 연습을 많이 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타순은 시리즈 전까지 고민했는데 정규시즌을 그렇게 치러왔기 때문에 바꿔서 좋으면 좋은데 안되면 선수도 다치고 팀도 어려워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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