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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키움 간판타자 이정후가 이틀째 휴식을 취한다.
가벼운 통증 탓이다. "작년에 시즌 중 등 쪽 안 좋았던 부분이 있었는데 어제 통증을 이야기하길래 무리하게 내지 않고 있다. 어제 오늘 이틀 간 출전을 안하고 내일 (대구) 경기 전 훈련을 하면서 상황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검증이 필요없는 대한민국 최고 타자. 개막을 2주 앞둔 시점에 컨디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지난해 타격왕 이정후는 시범경기 6경기에서 0.286의 타율과 2타점, 1도루를 기록중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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