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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가 65경기 연속 5이닝 투구 기록을 세웠다.
남은 이닝 등판 여부와 관계 없이 5이닝을 채운 켈리는 자신의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65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 기록을 세운 것.
켈리는 종전 양현종(KIA)의 47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 기록을 일찌감치 넘어서, 계속해서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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