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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오타니다운 활약을 했다.
첫 타석부터 배트가 매섭게 돌아갔다.
1회말 1사 1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1타점 우중 2루타를 때렸다. 후속타자의 적시타 때 홈까지 밟았다. 8경기 연속 히트.
이어 5회말 1사 2루에서 우중월 홈런을 쏘아올렸다. 타구 속도가 시속 182.6km가 찍힌 강력한 타구를 만들었다. 이날 양팀 타자가 때린 타구 중 가장 빠른 속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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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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