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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간판타자 이정후의 홈런 페이스가 심상치 않다.
6월 10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시즌 7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틀 뒤인 12일 KIA전 때도 화끈하게 폭발했다. 만루 홈런과 3점 홈런, 홈런 2개를 날렸다.
최근 5경기에서 4홈런이다.
그런데 올해는 타구에 부쩍 힘이 실린다. 지금같은 페이스를 이어간다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인 15홈런을 넘어 20개 이상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
고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고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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