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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우규민-최충연, 올곧은병원 7월 MVP 선정

나유리 기자

기사입력 2022-08-10 19:10


삼성 올곧은병원 임경환 원장(오른쪽)과 월간덕아웃 MVP 최충연.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대구=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삼성 라이온즈 투수 우규민과 최충연이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7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우규민은 7월 한 달간 11경기에 출전해 1승 4홀드 평균자책점 0.93을 기록했다. 월간 덕아웃 MVP의 수상자로는 최충연이 선정됐다. 최충연은 7월 한 달간 9경기에 출전해 탈삼진 9개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이날 시상은 올곧은병원 우동화 병원장과 임경환 원장이 진행했으며 우규민과 최충연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대구=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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