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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전날 맞은 손목 사구도, 사직몬스터도 'T-Rex'의 포효를 막을 수 없었다.
하지만 렉스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멀쩡한 모습을 보였다. 기분좋게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타격 연습에도 참여할 정도였다.
롯데 선발 박세웅이 1회초 안치홍의 실책에서 시작된 2사 만루 위기에서 이원석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 2점을 먼저 내준 상황.
부산=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8-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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