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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홈 경기를 지난해와 같은 가격으로 볼 수 있다.
외야 유아동반석은 만 36개월 이하 자녀가 있는 3인 가족 관람객을 위한 신규 좌석이다. 성인 보호자 두 명이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 딸린 좌석과 함께 유아 전용 놀이방이 마련돼 있다. 구단은 4월 한 달 동안 이벤트를 진행해 유아동반석에 팬을 초청할 계획이다.
1층 테이블석은 2023시즌 파트너사인 'HBAF'의 이름을 따 'HBAF석'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입장권은 온라인과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다. 히어로 멤버십 회원은 일반 예매 시작 2시간 전부터 선 구매할 수 있다. 어린이, 장애인, 유공자 등 할인대상자는 온라인 예매 후 현장 창구에서 확인 절차를 거쳐야 혜택이 적용된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