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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외국인 타자 오스틴이 잠실벌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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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감독은 전날 아킬레스 건 부상으로 선발 명단에 오르지 못한 오스틴을 9회말 대타카드로 꺼내 들었다.
2루까지 달린 오스틴은 승리가 확정되자 깡충깡충 뛰며 기뻐했다. LG팬들이 그토록 바라던 해결사 능력을 가진 외국인 타자가 탄생한 순간이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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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4-0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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