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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가 임박한 것일까.
2군으로 내려간 지 11일이 흘렀다. 두 번째로 2군에 내려간 뒤 출전 기록이 없다. 재활군에 있다고 하지만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는 것으로 보인다.
4번 타자로 영입한 파워 히터. 못 해도 너무 못 했다.
오그레디는 퓨처스리그에서도 부진했다. 8경기에서 홈런없이 타율 1할7푼8리, 1타점을 올렸다. 반등의 모멘텀을 만들지 못했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5-30 17:15 | 최종수정 2023-05-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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