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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부상 병동'이란 말이 낯설지 않다.
이런 NC가 모처럼 한숨을 돌렸다. 11일 창원NC파크에서 예정된 롯데 자이언츠전이 장맛비로 취소됐다. 오전부터 내린 비가 오후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으나, 그라운드 정비가 쉽지 않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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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더비의 열기는 비로 잠시 열기를 식히고 12일 새로운 승부에 돌입한다. 하지만 강 감독과 NC의 필승 각오는 좀처럼 식지 않는 눈치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