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경기만 나가면 최다 기록이다.
아사무라는 "경기에서 이겨 다행이고 동경해 온 마쓰이 가즈오 감독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해 영광이다. 아직 발밑에도 못 미치지만 넘어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오사카 출신인 아사무라는 어린 시절에 연고 지역 인기팀 한신 타이거즈, 오릭스 버팔로즈(긴
|
2018년까지 세이부에서 10년을 뛰고 이적했다. 라쿠텐과 4년 20억엔에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했다. 2022년 시즌이 끝나고 4년 20억엔에 재계약했다.
그는 세이부에서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8년 127타점을 기록하고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라쿠텐 소속으로 2020년엔 32홈런을 터트려 홈런왕을 차지했다. 통산 1821안타, 280홈런, 1061타점을 기록중이다.
|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