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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SSG랜더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의 주말 3연전에 '랜디 데이'를 실시한다.
더불어 스타벅스 게이트에서는 야구장을 방문한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셀렉스 프로핏 스파클링'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랜디 데이'를 맞아 다양한 데일리 이벤트도 마련됐다. 22일에는 랜디가 좋아하는 '운동'을 주제로, 경기 전 사전 선정된 40명의 팬들이 랜디와 함께 그라운드 캐치볼을 즐길 예정이며, 23일(토)에는 '엔터테인먼트'를 컨셉으로 스턴트 치어리딩팀이 랜디와 팬을 위한 공연을 펼치고, 랜디와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한편, 이번 3연전 동안 다양한 시구 이벤트도 준비됐다. 22일(금)에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2'에 출연한 스포츠 아나운서 '이나연'씨가 시구자로 나서며, 23일(토)에는 마스코트 '랜디'가 시구를 진행하며, 24일(일)에는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 소속의 댄서 '립제이'씨가 시구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