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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키움히어로즈가 전준표 김윤하 등 2024 신인 선수 14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2라운드 전체 16번 성남고 내야수 이재상과 1억3천만원, 19번 전주고 투수 손현기와 1억2천만원에 계약했다. 이재상은 강한 어깨와 부드러운 수비동작, 장타력을 고루 갖췄다. 손현기는 신체조건이 뛰어나고, 경기 운영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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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고영우(내야수/성균관대), 5라운드 김주훈(투수/동원과기대)은 각각 7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6라운드 송진형(내야수/광주제일고), 7라운드 김지성(포수/율곡고)과는 각각 5천만원에 계약했고, 8라운드 박채울(외야수/충암고), 9라운드 박범준(투수/대전고)과 각각 4천만원, 10라운드 박승호(투수/군산상일고), 11라운드 심휘윤(내야수/배재고)과 각각 3천만원에 계약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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