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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선수 11명을 방출했다.
화순고 출신 베테랑 좌완 노성호는 2012년 우선지명으로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당시만 해도 150㎞ 직구를 던지는 좌완 정통파 투수였다. 삼성에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2020년 합류한지 4년차다. KBO리그 통산 175경기에 등판, 7승2패 15홀드, 평균자책점 6.44를 기록했다. 올해는 16경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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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