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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한화 이글스 홈경기가 또 매진됐다. 개막 이래 11경기 연속, 지난해 정규시즌 최종전부터 12경기 연속 매진이다. KBO 역사상 대기록도 임박했다.
KBO리그 역대 홈 연속경기 최다 매진 기록은 삼성 라이온즈가 기록한 12경기다. 삼성은 1995년 5월 9일 쌍방울 레이더스전부터 이해 6월 1일 해태 타이거즈전까지 1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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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11승13패를 한화는 23일부터 주중 KT 위즈와의 원정 3연전을 마친 뒤, 26일부터 두산과 주말 3연전을 펼친다. KBO 역대 최다 연속경기 매진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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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