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 SSG 랜더스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하늘반창고 데이'를 진행한다.
이어 SSG 선수단도 이날 행사의 의미를 새기고자 '하늘반창고 키즈' 스티커를 모자와 헬멧에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건보공단과 SSG는 관람객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 또한 준비했다.
'하늘반창고 키즈 데이'를 맞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된다. 건보공단의 마스코트 '건이', '강이'와 SSG의 마스코트 '랜디'의 포토존이 제작돼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한편 이날 시구는 건보공단의 '정기석' 이사장이 함께하며, 시타에는 야구선수의 꿈을 키우는 하늘반창고 키즈 '박율' 양이 함께한다. 또한 하늘반창고 키즈 아동양육시설 관계자 총 15명이 함께 애국가를 제창하여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