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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김하성(29) 영입 후보 중 하나가 또 하나 지워지는 듯하다.
토레스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뉴욕 양키스에서 뛰면서 2018년과 2019년 아메리칸리그 올스타로 뽑히기도 했다.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베네수엘라 국가대표로 뛰었다.
지난 25일 미국 '블리처리포트'는 김하성과 디트로이트가 4년 총액 6000만 달러 계약이 적합하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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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부상으로 이전보다는 다소 관심이 덜 하긴 하지만 여전히 주전 내야수 한 자리는 손색없다는 평가다.
디트로이트가 김하성을 영입하면서 김하성 영입 후보군도 조금씩 좁혀지기 시작했다. 현지에서는 LA 다저스를 비롯해 시애틀 매리너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양키스 등을 김하성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으로 보고 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