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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부상 악몽은 그만. 다행히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부상으로 중도 귀국한 하재훈이 빠르게 그라운드에 돌아올 수 있을 전망이다.
천만 다행이다. 골타박의 경우 큰 부상이 아니라 일단 쉬면서 회복을 하면, 운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하재훈 역시 오는 8일 개막하는 시범경기 초반은 못뛰더라도, 정상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면 실전 합류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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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규 시즌 개막이 불과 보름 정도 남은 상황. SSG 역시 초반부터 달려나가기 위해서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 관리가 최대 핵심 포인트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