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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부정행위 방지교육 특별강사를 처음 투입한다. 야구인 출신으로는 이택근 SBS스포츠 해설위원이 부정행위 방지교육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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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본 교육은 프로스포츠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행위와 각종 불미스러운 사건을 예방하여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프로스포츠로 자리매김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회는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역량 있는 강사진을 구성하여 프로단체와 구단의 관련 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