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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시범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 메이저리그 개막 엔트리에 들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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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말 타석 때는 2루수 땅볼로 아웃된 이정후는 3회말 홈런으로 시범경기 기간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6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타격과 수비에서 이미 보여줄 것은 다 보여줬기 때문이다. 체력 안배 차원에서 교체했다. 이정후는 이날 3타수 1안타(1홈런)로 시범경기 타율 0.400(20타수 8안타)을 찍었다. 종전보다 약간 낮아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4할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