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두산 베어스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시범경기 산뜻하게 출발했다.
6-2로 앞선 9회말에는 신인투수 홍민규가 등판했다. 홍민규는 2점을 잃긴 했으나 더 흔들리지 않고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
타선에서는 케이브(3타수 2안타) 강승호(4타수 2안타) 박준영(3타수 2안타) 정수빈(3타수 2안타)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
|
끝으로 이 감독은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한 시기지만, 주말 청주까지 찾아온 팬분들 앞에서 승리한 점은 의미가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