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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 안치홍(35)이 병원으로 이동했다.
안치홍은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이도윤과 대주자 교체됐다. 안치홍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한화 관계자는 "안치홍은 왼쪽 손 사구 여파로 엑스레이 촬영 검진 차 병원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안치홍은 지난해 121경기에 나와 타율 2할9푼2리 8홈런 3도루 OPS(장타율+출루율) 0.797의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시작은 1루수였지만, 6월 김경문 감독 부임 이후부터 오랜시간 맡아왔던 2루수 자리로 복귀했고, 올 시즌은 주전 2루수로 시즌을 준비했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