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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KIA 타이거즈가 로컬 브랜드 협업을 통해 연고지와의 상생을 실천한다.
'주디마리ZONE'도 운영한다.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중앙출입구 앞과 EV SPACE 두 곳에서 주디마리ZONE을 운영해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승리의 V13 푸딩' 등 챔필 한정 신메뉴 세 가지를 맛볼 수 있다.
이번 협업을 진행한 KIA 마케팅팀 관계자는 "지난해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로컬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 연고지 팬뿐만 아니라 야구를 보기 위해 광주를 찾아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