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또 악재다. KIA 타이거즈가 또 한명의 부상 이탈자가 발생했다.
|
12일 SSG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이범호 감독은 "어제 피칭을 했을때, 물어보니 팔꿈치 부위가 안좋다고 하더라. MRI 검진을 해보자고 이야기 했다"고 설명했다.
KIA 입장에서는 대형 악재다. 김도영, 김선빈이 부상으로 빠져있는 상황에서 좌완 불펜 요원인 곽도규마저 부상으로 이탈하게 됐다. 굴곡근 손상이 확정적일 경우 최소 몇주 이상 공백은 불가피하다.
광주=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