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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정말 천만다행이다. 입술 부상을 당한 김선빈의 부상 상태가 심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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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은 곧장 인근 대형병원으로 이동했다. KIA 구단 관계자는 "윗입술 안쪽에 봉합술이 필요해서 아산병원으로 갔다. 턱 관절 쪽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어서 CT 촬영도 함께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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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도 안도할 수 있게 됐다. 이범호 감독은 19일 두산전 선발 라인업에서 김선빈을 제외했지만, 곧 실전에 다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