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어깨 염증 증세로 엔트리에서 말소된 데니 레예스의 복귀 시점이 조금 더 늦춰진다.
|
이유는 선수 스스로가 아직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박 감독은 "아직 불안함을 느낀다고 한다. 일단 25일에 불펜 피칭을 할건데, 그때 레예스의 몸 상태나 컨디션을 살펴본 후 복귀 시점을 정할 수 있을 것 같다. 25일 불펜 피칭에서 몸 상태가 괜찮으면, 27일 NC전에 등판하고 그렇지 않으면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열어뒀다.
대구=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