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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의 이재학(35)이 수술대에 오른다.
2010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전체 10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이재학은 2013년 신생팀 특별 지명으로 NC 로 이적했다.
이재학은 NC의 살아 있는 역사와 같았다. 2013년 27경기 10승5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하며 구단 최초 신인왕에 오르는 등 지난해까지 306경기 85승88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60의 성적을 남겼다.
임선남 NC 단장은 "이재학 선수의 빠른 회복과 복귀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