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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중견수는 타 포지션에 비해 고액 연봉 선수가 상대적으로 적다."
5명 중 1위는 시즌 당 2670만 달러(약 379억원)를 받는 코디 벨린저다. 벨린더는 3년 총액 8000만달러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해 올해 2670만 달러를 받는다.
매체는 '벨린저 외에도 고연봉을 받는 중견수가 많다'라며 2위와 3위를 차례로 공개했다.
3위에 이정후가 이름을 올렸다. 2024년 시즌을 앞두고 6년 총액 1억1300만달러에 샌프란시스코와 계약을 한 이정후는 올해 1880만 달러(약 267억원)의 연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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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2루타 공동 1위, 타율 6위 등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 간판 타자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한편, 이정후에 이어서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훌리오 로드리게스(1740만 달러) 5위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바이런 벅스턴(1430만 달러)이 기록했다.
6위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마이클 해리스 2세(900만달러), 7위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세드릭 멀린스(870만 달러), 8위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830만 달러) 9위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레인 토마스(780만 달러) 10위는 보스턴 레드삭스 세단 라파엘라가 이름을 올렸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