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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정효근이 부상 투혼을 발휘한다.
정효근은 지난 26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경기 2쿼터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진단 결과 무릎인대가 조금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기에는 부상으로 2주동안 결장하는 조쉬 셀비의 대체 선수 네이트 밀러가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셀비는 지난 19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전에서 발목을 다쳤다. 밀러는 앞으로 5경기 동안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고 뛴다.
인천삼산=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