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마니아들을 위해 스페셜N이 찾아갑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금주에 벌어지는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N 4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단,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먼저 41회차는 7일 12시 모다센터에서 열리는 포틀랜드-뉴욕닉스(1경기)전을 비롯해, 골든스테이트-브루클린(2경기), LA클리퍼스-뉴올리언스(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7일 오전 11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지는 42회차는 8일 오전 10시부터 벌어지는 디트로이트-토론토(1경기), 시카고-멤피스(2경기), 밀워키-휴스턴(3경기)전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43회차는 9일 열리는 마이애미-필라델피아(1경기), 미네소타-보스턴(2경기), 골든스테이트-샌안토니오(3경기)전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
마지막으로 44회차는 10일 벌어지는 멤피스-유타(1경기), 밀워키-뉴욕닉스(2경기), 뉴올리언스-워싱턴(3경기)전으로 발매된다.
한편, 농구스페셜N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