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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가 18일 마카오 스튜디오시티 이벤트센터에서 열린 '터리픽12' 첫경기에서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D조 조별예선 첫경기 푸본 브레이브스(대만)전에서 84대82로 승리했다.
삼성은 4쿼터 리바운드 열세로 고전했으나 막판에 코지와 음발라가 해결사로 나섰다. 코지의 돌파와 김태술의 3점슛을 묶어 82-82 극적인 동점을 만든 뒤 종료 버저와 함께 코지의 패스를 이어받은 음발라의 골밑슛이 림을 통과했다.
기사입력 2018-09-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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